오랫만에 천연염색에 꽂혀 염색해 놓았던 천으로 만들었던 가방들입니다.

 

작품명  :  타래타래

 

비수리,댓잎,개모시풀,단풍잎등 산야에 있는 나무들을 잘라다 염색한 천으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그 고운색도 좋았고

한땀 한땀 바느질하느라 고생했던 시간이 담긴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