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마마후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마마후 이야기

천안함

0점 마마후 2010-03-27 22:26:55 추천: 추천 조회수: 267

처음이다 .

마치 내 아들이 겪는 일인듯 마음이 찢어지는건.

내가 40을 훌쩍 넘은 엄마라서 인지도 모른다.

 

마음이 아픈중에도 텔레비젼을 보며

난 그래도 딸둘만 낳아 다행이다.. 이런..ㅠ.ㅠ

그랬더니

내 남편과 딸들이 이를 드러내고 덤빈다.

 

"그럼  나라는 누가지키냐고.."

 

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기껏 고이 키운 20대의 장정인 든든한 아들을 잃어 버린 이 상실감..

아 내 아들...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그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