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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후 이야기

할일을 줄여도

0점 마마후 2010-03-06 11:03:54 추천: 추천 조회수: 255

 여전히 마찬가지인건 왜지?

하고 싶은일이 많았지만 체력이 바쳐주지 못해

바느질 이외의 것은 모두 하지 않기로 했다.

바느질에 몰두 하기로 하고 나니

이게 왠일인가.

바느질에도 만들어 봐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은 거다.

 

가방 한가지만 해도 만들어야 할것들이 널려 있고

키홀더 한가지를 하더라도 마찬가지

각 종류도 많은데

그것마다 만들어볼 기본 디자인이 너무도 많은걸

새삼 깨닫고 있다.

 

창작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어떤게 있는지 만들어

보는데도 이건 ......

점점 분야를 줄여 나가는데도

할일의 양은 마찬가지이고

점점 더 세분화해서 한두가만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예를 들어 조각보만

아니면 가방만 이런식의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가지만 해도 아마 평생을 다 투자해도 모자랄거 같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결국 이런식으로 돌아 오나보다.

예를 들어 대표 원단으로 다양한 가방을 만들거나

대표의 체크를 만들어 자신의 상품을 만드는것..

그거 한가지만으로도 만들게 넘치고 넘치게 되는거..

조금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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