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는지 거의 느끼지 못하듯이
바느질을 하면서도 바느질을 하는지 느끼지 못하면서 하는
바느질이 정말 좋습니다.
너무 더워서는 핑계이겠죠.
아마 욕심이 많아서 겠죠.
아니면 쇼핑몰 핑계를 대던지.
무얼 하고 무얼하고 하다가 남겨둔것들까지
해야할 바느질 감이 산더미인 요즘
정말 머리만 쉼없이 바느질을 합니다.
머리는 쉬지 않고 바느질을 하고 손은 움직이지 않고
그러니 바느질을 하지 않아도 피곤 하네요..
다시 숨쉬듯 바느질을 하고 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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