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의 규방공예 수업
수업을 받는 엄마들은 재미있어라 했고.
두달인가 세달정도 수업을 했고..
그 수업이 끝나고 생각해 보니.
지원받는 비용에 맞춰 수업을 하다보니 지나치게 소품들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각보라도 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수업이었다.
나는 초보들과도 힘든 작품을 만드는게 재미있는거 같다.